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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항공 747 퇴역 비행 - 캉가루 그림

콴타스 항공의 보잉747 항공편이 마지막 퇴역 비행을 하며 출발지를 떠나 캉가루 그림을 하늘에 그리고 마지막 비행을 마쳤다고 합니다. 시드니에서 미국 LA로 마지막 비행을 하기 위해 출발 후 캉가루 모양을 그리고 날아가는 QFA7474 편 이 747편의 마지막 비행기의 기장은 호주 콴타스 항공사의 첫 여자 비행기 기장인, Sharelle Quinn이 운행하였다. 미국 LA를 향해 이륙하기 직전의 콴타스 747편 영상이다. 이 퇴역 비행기는 미국의 GE(General Motors)에서 구매하였다. 구매 사유는 엔진의 가치 (아마 보존하려고 하는듯 함)때문이라 하며, LA공항에 도착 후 미국 캘리포니아의 Majave사막에 영구보관 될 예정이라고 한다. 화무십일홍이라...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

2020_Seoul-Eumsung 2020.07.24

와이파이가 없는 비행기 안에서 하기 좋은 핸드폰 게임, 와이파이가 안되야 더 좋은 핸드폰 게임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다닐 길이 막혀버린 지금은 자주탔던 항공사에서 마일리지 소멸이라는 알림만 종종 온다. 비행기를 타고 가다보면 거의 대부분의 항공사가 기내에서 와이파이를 유료로 팔고 있다. (호주의 모항공사는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쏴준 기억이 있는데, Virgin인지 Quantas 인지 기억이 안난다. 아마 Quantas 일거다. 포레스트 검프에도 언급된 우수한 항공사니 말이다. Jet Star? 쓰레기지...) 우선 추천하는 게임 제작사가 동일하다. (난 이 회사와 무관합니다.) VOODOO (구글 플레이 링크) 이 회사 게임들의 특징이 단순, 간단, 명료 그 자체이다. 헬릭스 점프(Hellix Jump) 통통 튀는 공을 아래 판을 돌려가며 틈새 공간으로 바닥까지 내리는 게임. 중간 중간 색이..

2020_Seoul-Eumsung 2020.07.21

질리지 않는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디펜스게임, 모바일 게임

어른이고 아이고간에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극히 드물것이다.아이들이 즐겨하는 3D 슈팅게임, 어른들이 즐겨하시는 고스톱, 장기, 바둑 등등게임을 이것저것 설치를 해두고 하다보면 계속 찾는 게임이 있고, 몇번 하다가 싫증이 나서 지우거나, 지우지는 않아도 기억속에 사라지는 게임이 많은데. 내가 즐겨하는 게임을 하나 추천해 본다. 장점:상대방과 1:1 대결로 은근히 승부욕이 생긴다.짧으면 몇분, 길면 10분 내외로 한판이 끝나므로 짬이 날때 하기 좋다. 몇날 며칠씩 삽질하는 게임이 아니다.상대의 전략에 맞서서 내 방어와 공격이 이뤄지니 이기면 신난다. 하지만 지면 열받는다.아들/딸과 1:1로 게임을 짧게 하며,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다. 게임의 전략과 아이템별 장단점, 업그레이드 방향 등등 단점:..

2020_Seoul-Eumsung 2020.07.21

4가지 유형의 사람-멍부,멍게,똑부,똑게

직장생활 신참시절 고참에게들은 이야기인데 관리자가 된 지금 내가 직원들에게 종종하는 이야기이며 직원들을 이 기준으로 가끔 살펴보기도 한다. 멍부: 멍청하지만 부지런한 사람 멍게: 멍청한데다가 게으르기까지 한 사람 똑부: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 똑게: 똑똑하지만 게으른 사람 표현에 대한 설명의 접미사로도 그 사람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내 기준이 느껴지겠지만, 사람은 어디에든 쓰임새가 있는법이니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는것이 관리자의 역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말도 있다.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 모든 좋은말도 결국 이현령 비현령인듯.

2020_Seoul-Eumsung 2020.07.18

h&m edition, 신발 샀다고 자랑.

zara(자라) 브랜드를 먼저 알게된게 마음에 쏙드는 골덴마이(코로듀이)를 구매하면서 spa 브랜드라는것을 처음 인지하게 된게 2017년이다. 한 겨울에는 골덴마이 안에 스웨터 받쳐입고 겨울을 주로 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겨울 최애 아이템이 골덴마이다. 그러다가 일본의 경제재제가 터지며, 자라가 매국기업 롯데가 들여온 브랜드라는 사실(?)을 알고 대안을 찾은게 h&m인데, 여기서는 춘추용 마이가 또 최애템이 되어 버렸다. 그 후로는 h&m의 마니아는 아니지만, 의류 구매 시 최우선 선택지가 되어 버렸다. h&m이 개인적으로 좋은게 옷에 부담이 없다는 거다. 좋은 브랜드의 옷을 수십만원씩 주고 사면 몇해를 입어야 하고, 세탁도 신경이 쓰이고, 늘어지거나 뜯어지거나 등등. 하지만 이 브랜드는 가격이 상대..

2020_Seoul-Eumsung 2020.07.18

평균 수면시간, 수면의 질, Garmin vivofit4

포장도 뜯지않은채 집구석에 쳐박혀있는 Garmin vivofit4를 어떻게 써먹을까하다가 결국 내가 차고 다니기로 했다. 착용 일주일째 아직은 정확한 활용법을 몰라 우선 차고 다니며 만보계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일주일여 착용하니 눈에 띄는게 수면시간을 알려주는게 호기심이 간다. 우선 수면을 깊은수면, 얕은수면, 평균수면 시간으로 구분하여 주는데 나의 지난 6일간 수면의 패턴을 보니 깊은 수면시간이 채 2시간이 안되는거다. 하루 전체수면 시간이 8시간이건, 4시간여건 깊은 수면은 2시간 이내였다. 결론은 침대광고의 문구처럼 수면은 양이 아니라 질이란 말이 맞다고 생각된다. 질 좋은 수면은 어떻게 하는건지.. 참고. Garmin vivofit에 액티비티를 추가하였다. 싸이클링을 추가하고 실내자전거로 칼..

2020_Seoul-Eumsung 2020.07.17

ssem 활용하여 부가세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 이제 직접해야겠다!!!!

급여생활을 하며, 개인사업자를 가지고 중국인 지인에게 중개무역을 하고있다. 그냥 급여에 좀 보탤 정도의 수익이 남는일인데, 남의 사업자를 빌려 일하고 몇푼 개평을 받는것 보다는 내가 사업자를 내서 하는게 중국 지인(사업파트너)와의 신뢰관계도 유지할 수 있어서 개인사업자를 유지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세금납부에 대해서는 개인 일신의 편안함을 위해 세무사에게 업무의뢰를 하고 있는데,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통장거래내역, 신용카드 사용, 사업관련 지출을 증빙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세무사에게 무조건 맡겨왔는데 이게 은근히 세무사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아주 만족스러운 세무서비스를 제공받는 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렇다 내 게으름이 주 원인이다.) 오늘 저녁 세무사와 부가세 관련 확정을 통화..

2020_Seoul-Eumsung 2020.07.16

충북혁신도시 장어, 초복 민물장어, 초복 몸보신

아이쿠, 하루 땡겨서 먹었네.충북혁신도시에 즐겨찾는 장어집. 미리 구워나와서 굽는 번거로움 없이 먹기만 하면 되어서 좋다.장어 한판에 6만원주고 먹었는데, 한 두어달 쉬었다 갔더니 그새 가격이 올랐네.(장어는 작어졌구만...)월급은 안오르는데.....ㄷㄷㄷ 암튼 미리 초복 잘했다.기분좋게 먹으면 그만이쥐~~~~~ 굳이 내가 즐겨찾는 장어집을 추천하자면 서울 암사민물장어. 장어 실하고 그냥 항상 장어먹고 싶으면 가는곳. 이런곳이 맛집 아닌가??? 내가 광고할 이유는 없지만서도....

2020_Seoul-Eumsung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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