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499

"정부 정보공개 청구" 온라인으로하는 방법

태어나 처음으로 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하였다. 대표자 이면서 급여 노동자의 신분을 확인해 달라는 어찌보면 어처구니 없는 민원이라고 담당 근로감독관은 생각한듯 하다. 이유야 어떻튼 노동부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여 민사소송을 진행하려고 하다보니, 그간 노동부에 다 가져다 바친 관련 증빙서류를 또 준비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생겼다. 해서 그간 근로감독관에게 제출한 모든 증거자료와 관련 진술내용을 청구 하였다. 정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다. 정보공개포털 : open.go.kr 로그인 후 상단 세번째 메뉴인 공개청구 → 청구신청으로 간다. 청구할 기관을 찾는다. 청구할 기관은 중앙기관, 지방단체, 교육관련 단체, 공공기관 등 기타 등 다양하다. 자신이 청구할 기관을 찾으시길 바란다. 내 경우 중..

Miscellaneous 2020.07.15

말레이시아항공 MH370 추락 미스터리 | Malaysia Airline MH370 crash mystery

2014년에 발생한 말레이시아 MH370편의 추락사고. 추락의 위치가 호주 인근해역으로 확대되면서, 6년이 지난 지금까지 관련당국의 수사는 계속되고 있는듯 하다. 호주 The Advertiser 신문사에 게재된 추락 미스터리에 대한 내용을 번역해서 공유해 본다. 개인적으로 말레이시아항공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관심과 걱정이 있는 편이다.

Miscellaneous 2020.07.14

호주 조기유학, 호주 공립학교 유학 - 각 주별 공립학교 정보

이유야 어떻건 간에 유학을 생각하시는가? 호주로의 유학을 생각하시는가? 호주는 사립/공립학교가 거의 비슷한 비율로 존재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학생의 경우 사립과 공립의 학비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립학교의 학비는 학교별로 다양하다. 공립학교로 유학을 생각한다면 아래 사이트를 살펴보기 바란다. 물론 이런 수고로움(부모가 스스로 지역을 정하고, 학교를 찾는 수고로움 말이다)을 감내하는 부모들을 거의 만나보지 못했다. 다들 유학원의 상담을 통해 유학원에서 추천하는 학교로 자식들을 유학 보낸다. 그걸로 자신이 할 일을 마쳤다고 뿌듯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유학원은 수익을 내는 이익집단이다. 아이의 미래보다는 그들에게 떨어지는 (학교에 학생을 보내고 머리수당 받는 수수료 말이다.) 수수료가 높은..

WorkingAU 2020.07.12

음성 5일장, 시골 장날 - 충북 장날, 음성 장날, 시골 장터

오늘 폭우가 전국에 내릴거라는 일기예보는 역시나 예보였다. 단어 선정이 아주 적절하다...예보. 안맞아도 그만인 예보. 음성5일장: 매 2, 7일 주소: 충북 음성군 읍성읍 읍내리 (음성시장) 전국장날 정보 제공 사이트: wowmap.kr/market5 방울토마토를 사고 싶었고, 과일류를 좀 사려고 했는데...지역 토산품이 아니라 가격대가 그냥 그런듯해서...말았습니다. 비만 안오면 좀 더 머물고 싶었으나, 장터 도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옆사람과 하는 말이...지금 천안에 폭우 쏟아진다고 해서... 다음주에는 또 그날에 맞춰 장터(장날)이나 다녀 보려고...

2020_Seoul-Eumsung 2020.07.12

다이소 쓰레기 #2, 다이소 핸드폰거치대

하모니카 불때 핸드폰 거치해놓고 구매한 또하나의 다이소 쓰레기!! 포장 뜯자마자 뭔가 이상하다 싶어 보니...핸드폰 거치하는 집게 부분과 다리 부분의 볼트가 연결이 안됨. 왜 안되나 봤더니...암나사의 구멍이 숫나사보다 커서 그냥 헐거덩 헐거덩. 기본적인 원자재의 spec도 관리가 안되는듯. 시골이라 바꾸러 가는 기름값도 아까워 그냥 버린다. 종량제 봉투가 아깝다. 다이소 쓰레기!!!!

2020_Seoul-Eumsung 2020.07.12

다이소 쓰레기 #1, 다이소 수세미 - 은박코팅은 기본!! 쓰레기!!

한국기업이냐 쪽바리기업이냐로 말이 많았던 다이소. 물론 현재 진행형이지만. 지방에 잠시 일때문에 머무느라 원룸에 생활하다보니, 처음 이런저런 자질구래한 살림을 장만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방문해서 이것저것 짚어왔는데, 확률 50%의 구매를 한것같아 화가 난다. 우선 수세미. 3개에 1000원이란 천원샵의 물건이길래 짚었다. 빨간비스므리한 수세미인데, 며칠 사용하고 나서부터 은박(?)이 떨어진다. 아주 심하게... 아무리 헹궈도 빨간 은박이 그릇에서 떨어지지를 않는다. 이걸 먹어서 몸에 좋을것은 하나도 없을것 같은데... 설겆이 시간보다 저 빨간 은박을 헹궈내는 시간이 더 걸린다. 다이소 쓰레기!!!! 정부는 쓰레기를 양산하는 국적불명 기업에 환경부담금을 마구마구 부과하라!!!

2020_Seoul-Eumsung 2020.07.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