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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과 zara, 스파 브랜드 - zara는 가격이 산으로 가는듯... 그냥 자라!

스파 브랜드, 스파 브랜드 하던데, 각설하고. 한국와서 한철 한철, 그때 그때 사입기 만만해서 집어 입던 옷이 zara(자라)였는데. 수입원이 좇데(LOTTE OUT!)관련업체라는 말을 듣고 안 사입게되고, 그러다 찾은게 h&m인데...뭐 이게 zara보다 더 스타일은 내 취향인듯. 오늘 사무실에서 신을 쓰레빠 (슬리퍼) 한짝 사려고 h&m과 zara 홈피를 뒤벼보는데... zara는 그냥 디벼 자려고 하는지, 가격이 산으로 가는듯하다. 품질도 X같아서 한철 뿐이 못입는 퀄리티인데 가격은 프리미엄급으로 디비지려고 하는듯. (수입원이 X같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추측하지만.) 고만고만한 슬리퍼를 1만원을 더 받아쳐먹네...그래야 합성수지 삼선 아디다스 짝퉁 다이소 수준 품질인 고만고만한 키재기들이. 뭐, 내가..

2020_Seoul-Eumsung 2020.08.31

이천시 장호원읍 상승대 삼거리 폐아파트

서울 음성을 자주 운전하며 왕래하는데, 주말에 느긋한 날은 국도를 이용하곤 한다. 여주 교도소를 지나, 국군 교도소 앞 상승대 삼거리 앞을 지나면서 보이는 폐아파트가 있는데, 어떠한 사연이 있는지 궁금해 오늘은 차를 세워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다. 골조공사는 마무리가 된듯하고, 옥탑부근 비계가 털어지지 않은것을 보면 골조공사 마무리중에 시행사가 부도가 난것 같다. 어제 비가 억수같이 국지적으로 내리더니 오늘은 하늘이 참 맑다. 하지만 바깥은 덥고 습하다. 가까이서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복도식 아파트인것을 보면 (요즘은 복도식 아파트를 짓지 않는다.) 멈춰진 세월이 짧지는 않은것 같다. 돈이 되는 강남 한복판의 아파트공사 였다면, 누군가 이어받아서 공사를 마무리 지었을텐데 사업성이 크지 않은곳에 무리하게..

2020_Seoul-Eumsung 2020.08.30

짬뽕대장 혁신점, 충북음성도시

2020년 9월 12일 (2차 방문) 손님이 비도 오고 하니 짬뽕 한그릇 하자해서 오늘 또 방문했습니다. 맵기는 맵지않게 조절해 달라고 주문전에 이야기해서 먹을만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역시 느낀게 12,000원 주고 먹을 퀄리티는 아니네요. 수입산 차돌박이 몇개에...바지락 5-6개 들은거를 12,000원 받다니. 역쉬 실망이었습니다. -------------------------------------------------------------------------------------------------------------------- 내가 블로그에 음식점을 포스팅 하는 이유는 정말 음식맛이 좋아서 다른 사람들도 맛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을것이고, 속 빈 강정처럼 허세에 비해 맛이 턱이 ..

2020_Seoul-Eumsung 2020.08.29

의사 수입, 의료시장 개방 - 현 시국을 보면서...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의사가 의료현장을 떠나는것은 군인이 전쟁터를 떠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했다고 한다.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제대로 못하면 탄핵당하고 깜빵에 가는걸 봤고, 군인이 전쟁터를 떠나면...즉결처분 사형이라고 군생활 시절 들었고, 소방관이 화재 현장을 기피하면 파면에, 형사 처벌을 받을 것이고, 경찰이 치안을 등안시 하면, 파면에 형사처벌을 받을 것이고, 목사가 당국의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서 하느님 곁으로 고속열차 타고 갈거같고, 다 각자가 해야할 역할이 있고 그에 따른 권리와 의무가 수반되는게 세상이치일텐데, 안그래도 사회의 고소득층으로 나름 특권층인 의사들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사태가 하루이틀일은 아닌것 같은데, 정말로 이참에 의사도 수입을 하면 어떨런지? 우..

2020_Seoul-Eumsung 2020.08.27

충북혁신도시 스타벅스

충북혁신도시의 아침모습... 아직 공실도 많고, 아침/저녁이면 서울 수도권에 사시는 공무원님(?)들 실어 나르는 출퇴근 관광버스만 부지런히 다니는 그런 혁신적인듯한 느낌스러운 혁신도시! (서울 수도권을 버리지 못하고 아침저녁으로 수고로이 각 지역의 혁신도시 및 세종시로 출퇴근 하시는 공무원님들은 정말 철밥통입니다!!) 이곳에 언감생심 스타벅스께서 진출하신 다고 하니, 이곳에 아파트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이유는 뭘까? 스타벅스가 도시의 잠재적 성장가치를 인정하신건 아닌지. 코로나 시대에 뭔 커피숍? 그냥 달달한 믹스커피나 한잔해야겠다.

2020_Seoul-Eumsung 2020.08.27

재난문자의 일상화, 일상이 재난인듯...(feat.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

아침에 눈을뜨고 핸드폰을 보면 와있는 재난문자, 하루에도 몇통..아니 수십통씩 울려대는 재난문자를 받으며 요즘 느끼는것은, 일상이 재난같다. 2020년도 3/4분기가 지나가고 있는 지금. 올 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시 스쳐지나 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 이후에.... 코로나 19 바이러스 창궐 마스크 대란 온난화로 인한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태풍 '비비' '사랑의 교회'발 코로나 재확산 남은 4개월여의 2020년은 또 어떤 재난문자를 받게될까? 서울 한복판에 좀비떼가 출연했다고 해도 사람들이 무덤덤할 듯 싶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 '일상'이라는게 이렇게 돌아가기 힘들 상황이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2020_Seoul-Eumsung 2020.08.27

스마트워치의 수면시간 측정은 어떻게 하는가? 믿을만 할까?

GARMIN에서 만든 Vivofit를 착용하고 다닌지 한 2달여 된다. 스마트워치의 기본기능이 있지만, 아날로그 시계를 선호하는 나는 왼팔에는 시계를, 오른팔에는 가민 비보핏4를 착용하고 다닌다. 어제 밤에는 케이블 tv에서 방영하는 한국영화 '황해' 감독판을 보고 자느라 거의 새벽 3시가 넘어서 잠이 든것 같다. 그리고 아침 첫 알람인 6시40분에 깼고, 스누즈를 누른 후 7시 알람에 기상했다. 대충 어제 나의 수면패턴을 기억하고 있으니,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핸드폰의 가민 앱과 싱크를 시켜주다보니 어제 밤 내 수면 패턴과 가민 비보핏4의 수면데이터와 거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과연 스마트워치 혹은 웨어러블 스마트기기는 어떻게 수면의 상태를 체크하는지 급 궁금해졌다. 스마트 워치가 수면 상태를 어떻게 ..

2020_Seoul-Eumsung 2020.08.24

다이소 1000원짜리 변기솔 보관통 만들기

본의 아니게 외노자(?) 신분으로 가족보러도 못가고 음성에 쳐박혀 있다보니, 서울가기도 귀찮고.... 지금 임시거주처의 물이 수도물이 아니라 지하수인지, 아니면 올해 기나긴 장마와 여름의 습기로 인해서 인지 변기에 이틀이 멀다하고 꺼멓게 물때인지 곰팡이가 핀다. 개발(?)이 완료되는대로 서울로 올라가려는지라 이곳 임시거처에 많은 물건을 구비하지 않고 심플라이프를 추구하고자 했으나 늘어나는건 뱃살과 살림살이 뿐이다. 주말에 또 소나기가 시작되었고, 허리도 아프고 해서 그냥 방콕을 하려다가 심심해서 다이소에 들러 1000원짜리 변기솔을 구매했다. 2000원짜리는 보관통이 있는데 1000원짜리는 없기에 변기솔 보관통 만들기 가보즈아~ 지난주에 마시고 미처 버리지 못한 참이슬 1.8리터 대용량 병과 다이소 천원..

2020_Seoul-Eumsung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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