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tazia

유튭에 보니까 코스트코에서 소고기 브리스켓 (brisket) 부위를 사다가 수육도 해묵고, 차돌박이도 해묵고, 장조림도 해묵고 두고두고 쌀국수 고명 고기도 해묵고 하길래 코스트코 간김에 나도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유튭에 나온 부위는 팔지를 않네...다 미국 천조국 코스트코에서 가능한 일인건가??? 싱싱한 고기 함 묵어보고자 했드만, 암튼 그래서 호주 코스트코 덩어리 소고기들 다 사진찍어왔다. 뭔 부위인지 공부 좀 하고, 다음에 코스트코 가서 고기사기전에 헷갈리면 참고할려는 메모용도. 한국식 소고기 부위별 명칭 그림 호주식 Beef cut 그림 Corned Beef Silverside Corned Beef 는 찾아보니 소금물에 절인 소고기라고 한다. Silverside는 위 소고기 부위별 이미지를 참고..

2022년 호주 남호주 대학입시를 위한 SACE 성적이 2022년 12월 19일 발표되었다. 학교별 최고성적과 결과를 보여준다.

2010년 호주에 정착하자마자 한 일이 자동차를 사고, 은행계좌를 트고, 핸드폰을 개통한 것이다. 2020년 현재까지 주욱 써온 Vodafone(보다폰) 인데,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터지지 않는 좁(?)만한 커버리지에 가격은 점점 사악해 지는것 같아서 그냥 심카드만 구매하는 저렴한 플랜으로 옮겨 가려고 한다. 그래서 그냥 넘어갈 수 없으니 심카드 플랜(sim only plan) 가격을 비교하고 결정을 해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정리해 보자. ^^ 내게 필요한 조건 If possible, (다음 조건은 충족하는 조건에서..) 호주내 핸드폰, 랜드라인 통화 무료 한국 국제전화 무료 (1000분 정도?) 인터넷 데이터는 사용할 만큼... 지금 보다폰의 심카드 플랜 (sim only plan)인 월 $55불 ..

남호주 애들레이드 등록 피아노 반주자 명단

운전을 시작하고, 길도 익숙해지고 하니까 이제 슬슬 졸음이 쏟아진다. 또 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이다 보니 햇살이 비칠때는 나른해지는게 졸음과의 싸움이 여간 버거운게 아니다. 평소에 에너지드링크를 마시지는 않지만, 이런 졸음을 극복하기 위한 최후의 방법으로 Straight Shift 인날은 에너지드링크를 가방에 하나씩 싸가서 필요하면 마시곤 한다. 원래는 Red Bull를 할인할때 250ml짜리 4캔 정도씩 구비해두고 마셨는데, 알디(Aldi)에 갔더니 에너지 드링크 하나가 99센트이다. 뭐 어차피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음료도 아니고, 유기농 뭐 이런 하이퀄도 아닌지라 요즘은 알디의 저렴이 에너지 드링크 Flying Power를 집에 구비해 둔다. 오늘은 하도 졸려 휴게실 자판기에서 레드불을 하나 사 마신김..

비내리는 말 운전하는게 좋다. 젖지 않으며 빗속을 달리는 기분.. 갑자기 가수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무슨 상괌관계인지... 비 온후 갠 하늘은 더 푸르네..

Adelaide, South Australia 3 hours free parking 호주 애들레이드 웨스트레애크 쇼핑센터 파킹티켓 #parking #westfield

어제오늘 날씨가 맑고 푸르다. 비오는 날 하는 운전이 웬지 움치있어 좋은데, 해만 뜨면 공기는 차면서 따뜻하니 이런게 상쾌함인것 같다. Hallet rd 의 mael break room 전경이다. 별거 없지만서도...ㄷㄷㄷ 오늘도 버스는 달리고 달리고...

호주 물가가 많이 올랐다. 한국도 그럴거다...왕(?) 커피도 한잔에 $5이니까...뭐 한국의 재벌놀이 스벅에 비할바야 아니지만... 가성비 짱으로 내가 종정 찾는 콜스 익스프레스 커피!!!! 7-8년전 시드니 가보고 처음 콜스 익스프레스 마신 커피가...그 가격 그대로이니 가성비 짱인것은 틀림없는듯. ㄷㄷㄷ

오늘 식사휴식은 포트애들레이드 디포에서... 육개장 컵라면, 참치 그리고 밥말아 묵어야쥐. 밥먹고 나오니 비가 오네... 맑아지나 했더니 하루종일 오락가락 할듯. 포트애들레이드의 상징인 등대 사진이 빠지면 섭섭할거 같아서...한컷 해봤다. 하늘이 양분되어 한쪽은 흐리고 한쪽은 햇살이 내리쬐는데...천지개벽이냐, 쨍하고 해뜰날이냐~~~ 을씨년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