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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렉스 2

쿠팡 플렉스 심야 수입이 얼마나 되나 계산해 보았다. (돈 안된다!)

2021년은 새해부터 참 일이 안풀린다. 2020-21 겨울은 눈도 많았고... 띄엄띄엄이지만, 2020년 12월, 20201년 1,2월 쿠팡 심야플렉스를 해보았다. 결론은 새벽에 나가서 한 만큼의 과연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우선 차량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아파트 단지가 아닌 빌라/주택가라면 조금 가서 한집 배송하고, 또 한집 배송하고.. 시동을 계속 껏다 켜는것도, 켜놓고 스마트키가 부재중이라 삑삑거리는 것도, 그렇다고 차키를 차안에 두고 가는것도 차량분실이나, 실수로 차문이 잠기거나 하는 상황때문에 그렇고...암튼 배터리 방전, 차량 스타트 하는 부품 등등 뭐 이런거 신경 쓰인다. 즉, 막 쓰는 차량이 아닌 다음에는 짐 싣고 다녀서 지저분해져, 위와같은 차량 소모품(?)의 손망실을 감안해야 할것이다...

2021_Seoul-World 2021.03.19

쿠팡플렉스1 | 심야배송 근로시간

이런 전차로 하야, 쿠팡플렉스를 잠시 하기로 마음먹었다. 3일 근무해보고, 강추위로 인해 2일 수고 4번째 근무를 마치고 느낀바를 써보고자 한다. 차량은 법인소유의 차량인지라, 뭐 굳이 차를 아낄 이유는 없기에 쿠팡플렉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어제는 벤츠 C클라스 차량(청년)과 BMW5 시리즈 차량(중년)이 쿠팡플렉스 심야를 대기하는 모습을 보았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단가 1,000원짜리 배송을 위해 감가상각도 안나오는게 아닌가 싶더라. 난 심야배송을 지원했다. 심야배송은 00:10분까지 입차하라고 한다. 하지만 4일여 가보니 심야배송의 업무가 배정되는 시간은 00:30분경이었다. 00:30분에 심야배송 물건을 배정받으면, (배정은 아래 사진처럼 쿠팡플렉스 앱에, 배송지역이 찍힌다.) 자신이 배송받..

2020_Seoul-Eumsung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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