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새해부터 참 일이 안풀린다. 2020-21 겨울은 눈도 많았고... 띄엄띄엄이지만, 2020년 12월, 20201년 1,2월 쿠팡 심야플렉스를 해보았다. 결론은 새벽에 나가서 한 만큼의 과연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우선 차량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아파트 단지가 아닌 빌라/주택가라면 조금 가서 한집 배송하고, 또 한집 배송하고.. 시동을 계속 껏다 켜는것도, 켜놓고 스마트키가 부재중이라 삑삑거리는 것도, 그렇다고 차키를 차안에 두고 가는것도 차량분실이나, 실수로 차문이 잠기거나 하는 상황때문에 그렇고...암튼 배터리 방전, 차량 스타트 하는 부품 등등 뭐 이런거 신경 쓰인다. 즉, 막 쓰는 차량이 아닌 다음에는 짐 싣고 다녀서 지저분해져, 위와같은 차량 소모품(?)의 손망실을 감안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