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신참시절 고참에게들은 이야기인데 관리자가 된 지금 내가 직원들에게 종종하는 이야기이며 직원들을 이 기준으로 가끔 살펴보기도 한다. 멍부: 멍청하지만 부지런한 사람 멍게: 멍청한데다가 게으르기까지 한 사람 똑부: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 똑게: 똑똑하지만 게으른 사람 표현에 대한 설명의 접미사로도 그 사람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내 기준이 느껴지겠지만, 사람은 어디에든 쓰임새가 있는법이니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는것이 관리자의 역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말도 있다.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 모든 좋은말도 결국 이현령 비현령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