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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마일리지 통합관리 - AwardWallet.com

업무차 여행차 다니다보면 한 항공사만 이용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다양하게 이용하게 됩니다.행여나 하는 마음에 비행기를 탈때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해두는게 인지상정이지요.한국에 살때는 땅콩항공이나 밥 안줄수도 있는 항공만 죽자사자 적립해서 제주도 한번 가족끼리 공짜로 다녀오면 그게 낙이었는데,외국살이하다 보니 이건 매번 비행기탈때마다 항공사가 바뀝니다. 해서 이런 마일리지를 통합해서 쓸수는 없을까 하고 구글링을 해보지만, 아직까지는 신통한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래 사이트는 웹사이트, 안드로이드앱, 아이폰앱으로도 사용가능한 각 항공사별 마일리지 통합관리 사이트 입니다. www.awardwallet.com 특징1. 내 항공사 마일지리와 가족들 까지 통합관리 가능2. 동맹항공사 확인 가능 : One World..

2018_Seoul 2018.08.07

[딴지펌]와인지식4:와인하면 프랑스를 만든 5대 샤토

재미있는 와인 이야기지만, 주말이면 댄머피에서 와인을 더즌박스로 사가는 호주사람들과 살면서 느낀점은 술은 즐기기 위해 먹는거라는 느낌뿐. 소주를 마시면서 안동소주와 참이슬의 역사와 맛을 음미하며 먹지 않는것처럼. 61. 와인계에도 귀족이 있습니다. 와인의 고장 프랑스에서 만들어지는 '5대 샤토', 즉, '샤토 라투르', '샤토 라피트 로쉴드', '샤토 무통 로쉴드', '샤토 오브리옹', '샤토 마고'이지요. 여기서 '샤토(Chateau)'는 '성'을 뜻하는 불어로, 중세시대 봉건영주들이 거주하는 영토를 가리켰습니다. 과거에 와인은 귀족이나 성직자만 즐길 수 있는 술이었으니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샤토는 봉건 영주의 영토개념을 벗어나 일정 크기 이상의 와이너리를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5대 샤토는..

Archive 2018.06.09

[딴지펌]와인지식3:와인은 프랑스에서만 만드는게 아니다.

난 호주와인이 좋더라. 41. 한국은 유럽과 기후가 달라 포도 재배에 적합하지 않다고들 말합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와인을 생산하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와인 생산국입니다. 한국에서 와인 양조 역사가 가장 긴 곳은 충북 영동입니다. 1996년부터 와인 양조 사업을 했으며, 매년 12만 병 정도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용 포도로 알려진 캠벨 품종의 포도로 와인을 만듭니다. 원래 캠벨은 당도가 낮아 와인용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데, 국내에서는 당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수확시기보다 더 늦게 수확한다고 합니다(광합성을 많이 해야 당도가 상승하니까요). 42. 경북 영천에서도 포도주를 만듭니다. 생산량은 영동의 두 배인 25만 병으로, 2014년 기준 3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Archive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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