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진라면 직원들 다 보내고...(권고사직 시키고) 마누라랑은 언쟁하고... 호주에 인터넷 연결은 더디기만하고... 애들도ㅜ속상하고 , 마누라도 속상하고...나도 속상하고. 진라면에 소주나 한잔하고 자야겠다. 3500평에 혼자 생활하니..누릴때 누리자...젠장!! 2020_Seoul-Eumsung 2020.03.31
일터와 퇴근의 영역부재 이건 숙소거 바로 사무실 옆이니 퇴근도 모호하고, 일터도 모호하다. 3월3일부터 내려와 얼추 한달여... 이건 아니지 싶은데. 어쩔까싶네. 2020_Seoul-Eumsung 2020.03.30
7년간 살던 집을 팔았다.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이 어릴때 뛰어놀던 기억을 간직했으면 좋겠다. 호주에서 정착하며 살면서 많은 추억을 간직한 집. 우리 가족이 가장 오래동안 살았던 집. 나중에도 이 집은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것 같다. 2014년 1월~2020년 3월 ** 아래사진은 2013년말에 구매당시에 부동산에서 찍었던 사진들. 마당이 참 그립다. 2020_Seoul-Eumsung 2020.03.27
골프연습 재개 골프연스부다시 시작 성의없는 강습프로에게 돈주고 실망하느니 혼자 해볼라고. 프로선수 할것도 아닌데...즐 근데 왜 골프연습하면 난 온몸이 다 아픈지..허리, 어깨, 목... 한달 연습장 끊었는디, 여기 얼마나 머물지...역마살. 2020_Seoul-Eumsung 2020.03.27
도시락 싸간다고? 2019-20 겨울 경희대한방병원에서 한달반여 녹용과 인삼을 섞은 한약 먹더니 이제 식욕이 도나? 아빠랑 키를 나란히..아니 아들 내가 올려다보는게 좋겠다. 도시락에 엄마 사랑이 가득하네. 2020_Seoul-Eumsung 2020.03.11
음성공장 2주차. 어찌 지내나했지만, 사람은 적응하기 나름이네. 나름 지낼만 하다는...서울에서의 번잡함도 없고 딱히 만날 사람도없고, 나갈곳도 없고. ㅎㅎ 2020_Seoul-Eumsung 2020.03.11
밤 그림자가 기네 음성공장 상주 1주차. 봄이 오는지 밤공기도 예전처럼 차지않고, 가로등애 비친 내 그림자가 참 기네... 그래 길개 가보자!! 2020_Seoul-Eumsung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