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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뜨고 핸드폰을 보면 와있는 재난문자,
하루에도 몇통..아니 수십통씩 울려대는 재난문자를 받으며 요즘 느끼는것은, 일상이 재난같다.
2020년도 3/4분기가 지나가고 있는 지금. 올 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시 스쳐지나 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 이후에....
- 코로나 19 바이러스 창궐
- 마스크 대란
- 온난화로 인한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 태풍 '비비'
- '사랑의 교회'발 코로나 재확산
남은 4개월여의 2020년은 또 어떤 재난문자를 받게될까?
서울 한복판에 좀비떼가 출연했다고 해도 사람들이 무덤덤할 듯 싶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 '일상'이라는게 이렇게 돌아가기 힘들 상황이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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