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을 하면서 상품을 보는 눈, 수요(?) 등에 대해 나름 6개월간 OJT를 마쳤다고 생각한다. OJT 지만 소소한 수익도 있었고, 몇몇 사람들도 알게되는 기회였다. (알게된 사람이 모두 구대셀러지만) 무료 공공기관 아마존 FBA 강의도 듣고, 유튜브의 많은 영상들도 보았지만, 피가 되고 살이 될 내용은 없었던듯 하다. 내가 아마존 셀러 가입을 지금에야 한 이유는 몇년전에 멋도 모르고 그냥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페이오니아, 아마존 셀러 가입 후 프로페셔날 fee $39(?) 인가에 화들짝해서 그냥 계정을 termination 해버렸다. 그 계정을 살리려고 이리저리 알아보았으나, terminated 된 계정은 살려지지 않는다고 새로이 가입하라는 답변을 아마존으로 부터 들었다. 무슨 심사를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