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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FBA | 오늘에야 아마존 셀러, 페이오니가 가입을 마쳤다.

낙원탈출 2021. 12. 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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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을 하면서 상품을 보는 눈, 수요(?) 등에 대해 나름 6개월간 OJT를 마쳤다고 생각한다.

OJT 지만 소소한 수익도 있었고, 몇몇 사람들도 알게되는 기회였다. (알게된 사람이 모두 구대셀러지만)

 

무료 공공기관 아마존 FBA 강의도 듣고, 유튜브의 많은 영상들도 보았지만, 피가 되고 살이 될 내용은 없었던듯 하다.

 

내가 아마존 셀러 가입을 지금에야 한 이유는 몇년전에 멋도 모르고 그냥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페이오니아, 아마존 셀러 가입 후 프로페셔날 fee $39(?) 인가에 화들짝해서 그냥 계정을 termination 해버렸다.

그 계정을 살리려고 이리저리 알아보았으나, terminated 된 계정은 살려지지 않는다고 새로이 가입하라는 답변을 아마존으로 부터 들었다.

무슨 심사를 받아가며, 내가 수수료를 내며 가입하는 아마존이지만 플랫폼 생태계의 갑/을이 존재함을 느꼇다.

 

아마존 셀러가입, 페이오니아 가입 등은 나에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지만, 내가 들은 아마존 강의는 강의의 50% 정도를 아마존 셀러계정 가입과 페이오니아 가입에 대해 시간을 할애했다.

 

오늘 아마존 셀러 그룹(페이스북)에 보니 아마존 셀러 계정 신청이 거부된 사람이 글을 올렸더라. 나 너무 성의없이 계정신청해서 거부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ㅎ

 

12월31일, 2021년의 마지막날 계정심사(Verification)를 위한 비디오콜을 한다고 하니...결과를 블로그에 공유하도록 하겠다.

얼마전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게 스트레스라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우선 집중해서 하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 나이 50에 얻은 깨달음이다.

Let's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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