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come back했다. 한국에서의 미숙한 실수(?)가 아직 남아있지만, 이제 호주에서 호주인으로 살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에 대한 준비가 나름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가고 있다. (2022년 2월 28일자로 취직이 되었다. 월급쟁이가 또 되었다. ㅜㅜ) 물고기 낚시를 몇년전 이곳에 낚시를 좋아하는 분을 따라 몇번 다녀봤으나 어종도 모르는 고기를 잡아서 손질하고, 먹는게 그리 만만치많은 않더라. 잡는 즐거움이 먹는 즐거움보다 큰듯 하다. 낚시대 낚시의 기본이자 근간이 낚시대라 생각한다. 낚시대 하면 대나무만 생각나는 낚시 문외한이다. 우선은 초보자로 편하게 낚시대 입문 세트를 알아보았다. 우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알아보았더니 호주까지 배송되는 비용은 $50~$60 언저리로 기본 낚시대와 릴, 그리고 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