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해지면서 코로나가 일상화가 되나 했더니 오미크론이라는 변종(?)이 발생해서 또 다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더욱이 한국의 확진자와 중증환자의 증가로 심히 혼란스럽다.
더군다나 호주입국을 위해 예약해 둔 항공편이 2편이나 취소가 되니, 재 예약을 해두었지만 모든게 불확실한 상황에 있다. 오늘 날짜 (2021년 12월 11일) 호주 입국 조건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우선 최신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covid19.homeaffairs.gov.au/preparing-to-travel-to-australia-from-overseas
위 링크로 접속하면, 맨 상단에 위와같은 문구가 뜬다.
호주수상이 12월 14일까지 한국, 일본에서 입국하는 호주시민 또는 입국가능한 비자 소지자로 2차 백신접종을 마친 경우라도 완화된 격리조치를 중지한다고 한다.
알아보니, easing restrictions 라는 말이 지정된 장소에서의 14일 격리가 아닌, 집에서의 격리를 뜻한다고 한다.
나의 입국 예정일은 12월 15일 이후지만 예의 주시 하여야겠다.
그 외 입국조건은 아래와 같다.
호주시민, 영주권자 또는 시민/영주권자의 직계가족
백신 완료자 (백신 증명서 소지)
72시간 내 PCR 음성 확인
그 외 확인 할 주요 내용은 파란색 바탕으로 상단에 표기 되어 있다.
남아프리카, 레소토, 에스와티니,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모잠비크, 말라위를 방문한
호주 시민, 영주권 및 그 직계가족은 14일의 보호 격리조치를 입국하는 해당 주의 규정에 맞게 해야 한다. 백신 완료와는 무관하다.
그 외 입국하려는 사람 중, 위 해당 국가를 지난 14일 내에 방문한 사람은 호주 입국이 금지된다.
시시각각 상황에 따라 변하는 사항이므로 호주 입국 전날까지 주시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