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일이면 1종 대형면허 취득이 가능하다고 한다.
초밥을 배울까, 페인트를 배울까, 타일을 배울까...다 쉬운건 없다. 이미 젊은 시절부터 경험을 쌓아온 사람들도 많고.
와이프가 1종대형 면허를 따두면 어떠냐는 말이 나왔다.
2종 수동 면허를 소유한 나는 자격은 되는걸로 확인 된다. 3일만 교육을 받으면 된다고 하고, 교육비도 대략 70-80만원대라고 하니 노후(?)를 위해 하나 준비해도 좋을듯하다.
아직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한것도 아니지만, 호주의 어떤 면허 클라스와 동등(?)한지 궁금해서 구글링을 열심히 하였으나, 명확한 답은 못찾았다. 내 생각도 그렇고, 인터넷 검색으로 얻은 추측도 1종대형은 호주의 MR면허에 준할거라고 한다.
함 비교해 보겠다.
한국 1종 대형
| 종별 | 구분 | 운전가능 차량 |
| 1종 | 대형 | ①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② 건설기계 - 덤프트럭(건설기계용 덤프트럭은 적재중량이 최소 12톤 이상으로, 적재중량 12톤 미만의 화물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1종 보통면허의 운전범위를 초과한다.), 아스팔트살포기, 노상안정기 -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천공기(트럭적재식) - 콘크리트트레일러, 아스팔트콘크리트재생기 - 도로보수트럭, 3톤 미만의 지게차 ③ 특수자동차(단, 트레일러 및 레커는 제외) ④ 원동기장치자전거 |
호주 MR (Medium Rigid)
| Class | 운전가능 차량 |
| MR | 선행 등급의 면허로 운전할 수 있도록 허가된 자동차. (MR 이전 면허는 LR, C 이다) 차축이 2개이고 GVM이 8톤을 초과하는 자동차(특수 목적 차량 제외). 9톤 이하의 GVM으로 단일 트레일러(세미 트레일러 제외)를 견인하는 위에 포함된 자동차로, 중량 차량 국내법(남호주)에 따라 고정된 조합 질량 제한이 적용됩니다. 2개의 차축과 8톤보다 큰 GVM, 또는 3개 이상의 차축과 15톤 이하의 GVM이 있는 특수 목적 차량. 견인 가능: 모든 농기구 견인 차량의 GCM 내에 있는 경우 GVM이 9톤을 초과하지 않는 모든 트레일러. 4.5톤 GVM 이상의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운전 면허증을 소지해야 합니다. 최소 운전 경험 최소 1년 동안 C급을 유지해야 합니다. |
** GVM: Gross Vehicle Mass (차량 총 중량)
대략 내가 이해하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기는
차축 2개(바퀴 4개)이고, 8톤 이상 15톤 미만의 모든 차량 운전이 가능하다라고 결론 내리겠다.
케바케가 강한 호주이다 보니, 운이 좋으면 1종 대형면허로 HR 전환이 되지않을까 혼자 생각해 본다.
도움 되시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