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는 항상 로드 트립 영화에 대한 애착이 있었으며, 몇몇은 단지 스크린에 보여진 것뿐만 아니라, 그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무엇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곱씹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 "Easy Rider"의 규칙 없는 접근방식은 수십년 동안 영화를 제작하는 새로운 방식을 정립하였고, 또는 법망을 피해 도망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만큼이나 여성의 힘을 실어주는 영화였던 '델마 앤 루이즈'도 그렇다.
코로나 시대에 '집콕'의 시간에 로드무비의 의미를 곱씹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뭔가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27편의 로드무비를 소개한다. (※영화는 알파벳 순입니다.)
"Almost Famous" (2000): 올모스트 페이머스
1973년 록큰롤이 긴 하락기에 접어들 무렵, 록큰롤에 심취해 있는 15세의 고등학생 윌리엄 밀러(패트릭 후지트)는 인기 락그룹 '블랙 사바스'의 공연무대 뒷편에서 우연히 막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락그룹 '스틸워터(Stillwater)'를 만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윌리엄은 음악잡지 롤링스톤에 허풍을 쳐서 스틸워터에 대한 특집기사를 쓸 수 있는 행운을 얻는다.
"The Blues Brothers" (1980): 브루스 브라더스
로드무비와 밴드....80년대 LA메탈 밴드들의 뮤직비디오가 생각난다.
"Borat: Cultural Learnings of America for Make Benefit Glorious Nation of Kazakhstan" (2006): 보랏
아~~~ 파멜라 앤더슨...
"Dumb and Dumber" (1994): 덤앤더머
이 영화를 보면 항상 떠오르는 사자성어...'설상가상'
강추!! 강추!! 못 본 사람은 꼭 보고, 본 사람은 다시보고!!
"The End of the Tour" (2015): 디 엔드 오브 더 투어
실화에 기반한 영화, 끝까지 보고 나면 많은 여운이 남든다.
"Into the Wild" (2007): 인투 더 와일드
세상을 떠나 자연과 하나가 된 남자의 이야기, 그럼 '자연인?'
"It Happened One Night" (1934): 어느날 밤에 생긴 일
고전 로맨스 코메디
"Little Miss Sunshine" (2006): 미스 리틀 선샤인
전 세계 최고의 콩가루 집안 이야기~
휴~~~~잭맨
"Magic Mike XXL" (2015): 매직 마이크 XXL
화끈한 남성미
"Midnight Run" (1988): 미드나이트 런
추적자와 도망자~
"The Motorcycle Diaries" (2004):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남미대륙 횡단을 하며 경험하는 세상의 불합리함.
잘 만든, 잼 있는...볼 만한 영화
"National Lampoon's Vacation" (1983): 휴가 대소동
코믹 로드무비의 정석!
서부로...Go West~!
실버스타 스탤론 옹이 트럭기사 짱으로...
"Pee-wee's Big Adventure" (1985): 피위의 대모험
유쾌한 코믹 로드 무비
"Planes, Trains & Automobiles" (1987): 자동차 대소동
두 다른 남자의 여행이야기...
굳이 설명 할 이유가 없는 영화.
엉망진창 꼬인 여행...
"Smokey and the Bandit" (1977): 빅턴
2편 까지 나온 영화네...
"The Straight Story" (1999): 스트레이트 스토리
할아버지의 트랙터 여행기
"Stranger Than Paradise" (1984): 천국보다 낯선
"Thelma & Louise" (1991): 델마와 루이스
유명한 영화지?
집으로 가는길...
"Y Tu Mamá También" (2001): 이투 마마
해변으로의 여행
코로나 시대에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추천 로드무비와 함께하자.
※원문출처: https://www.insider.com/best-road-trip-movies-of-all-time-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