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항공의 보잉747 항공편이 마지막 퇴역 비행을 하며 출발지를 떠나 캉가루 그림을 하늘에 그리고 마지막 비행을 마쳤다고 합니다. 시드니에서 미국 LA로 마지막 비행을 하기 위해 출발 후 캉가루 모양을 그리고 날아가는 QFA7474 편 이 747편의 마지막 비행기의 기장은 호주 콴타스 항공사의 첫 여자 비행기 기장인, Sharelle Quinn이 운행하였다. 미국 LA를 향해 이륙하기 직전의 콴타스 747편 영상이다. 이 퇴역 비행기는 미국의 GE(General Motors)에서 구매하였다. 구매 사유는 엔진의 가치 (아마 보존하려고 하는듯 함)때문이라 하며, LA공항에 도착 후 미국 캘리포니아의 Majave사막에 영구보관 될 예정이라고 한다. 화무십일홍이라...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