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의 아침모습... 아직 공실도 많고, 아침/저녁이면 서울 수도권에 사시는 공무원님(?)들 실어 나르는 출퇴근 관광버스만 부지런히 다니는 그런 혁신적인듯한 느낌스러운 혁신도시! (서울 수도권을 버리지 못하고 아침저녁으로 수고로이 각 지역의 혁신도시 및 세종시로 출퇴근 하시는 공무원님들은 정말 철밥통입니다!!) 이곳에 언감생심 스타벅스께서 진출하신 다고 하니, 이곳에 아파트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이유는 뭘까? 스타벅스가 도시의 잠재적 성장가치를 인정하신건 아닌지. 코로나 시대에 뭔 커피숍? 그냥 달달한 믹스커피나 한잔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