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생활을 하며, 개인사업자를 가지고 중국인 지인에게 중개무역을 하고있다. 그냥 급여에 좀 보탤 정도의 수익이 남는일인데, 남의 사업자를 빌려 일하고 몇푼 개평을 받는것 보다는 내가 사업자를 내서 하는게 중국 지인(사업파트너)와의 신뢰관계도 유지할 수 있어서 개인사업자를 유지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세금납부에 대해서는 개인 일신의 편안함을 위해 세무사에게 업무의뢰를 하고 있는데,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통장거래내역, 신용카드 사용, 사업관련 지출을 증빙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세무사에게 무조건 맡겨왔는데 이게 은근히 세무사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아주 만족스러운 세무서비스를 제공받는 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렇다 내 게으름이 주 원인이다.) 오늘 저녁 세무사와 부가세 관련 확정을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