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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인가 3년전인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마존에 셀러 가입할때는 없었던 절차로 기억되는데
새로이 생겼는가 보다.
본인 인증까지 비디오콜을 사용해 확인한다는 것은 아마존은 맹점(?)을 악용(?)하는 셀러들이 그만큼 많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자업자득...(나를 칭하는 '자'는 아니다...ㅎㅎ)
아마존에 가입을 하고 필요한 서류 (여권, 페이오니아 계좌 잔고 증명)를 업로드 해두면, 본인 인증을 위한 비디오콜 인증 절차가 있다.
-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은 인증대기창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 아래 빨간원 안의 'Join Video Call'은 약속된 시간 5분전 쯤에 활성화 된다.
- 비디오콜이 활성화 되면 비디오 창이 화면 가득하게 뜨고, 한국인 아마존 직원이 본인 인증을 한다.
- 이름이 뭐냐고 묻고, 제출한 자기확인 서류 (여권)을 얼굴옆에 대고 찍고, 몇장 넘겨보고, 휘어보고, 표지 보여주고 몇번 하면서 인증 절차는 끝난다.
30분내로 본인인증 확인에 대한 메일이 온다고 하니 기다려 보겠다.
위 그림처럼 아직 주소인증을 위한 OTP를 받지못해 주소인증을 기다리는 중이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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