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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 | 상품 소싱 시 판매자의 평점이 중요한 이 (사례)

낙원탈출 2021. 7.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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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등, 닥등을 외치며 눈에 들어오는 물건들을 소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초반이다 보니 무조건 소싱물건을 하루에 몇개 이상 올리자 이런 마음으로 하고 있는데...

 

고객의 CS도 스트레스지만, 평점 낮은 판매자의 대응도 골치가 아프다는걸 느꼈습니다.

 

1. 답없는 판매자 : 결재한 지 1주일이 넘어도 배송을 안합니다. 아리왕왕으로 질문해도 '니 주문 확인했다,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달라' 라는 인내심을 갖기 어려운 답만 주는 판매자가 있습니다. 참 난감하죠? 이런 상품은 그냥 한번 당한 후에 내립니다. 괜시리 판매자에게 뺨맞고, 추후 고객에게 뒤통수까지 맞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 알리의 경우인데, 일부러 빠른 배송을 위해 추가배송료를 지불하고 Aliexpress standard 배송을 신청해도 느려터진 Cainiao 배송으로 보내버리는 판매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판매자들은 보면 평점이 좋지 않습니다. 배송완료까지 참았다가 Dispute을 날려버립니다.

 

3. 색맹인 판매자. 골드 색상을 주문했는데 검정색이 와서 배대지 검수에서 다행히 걸러졌습니다. 배대지에서 추가 배송료 내고 중국내 환불하고 재주문을 했는데, 청색이 배달 됩니다. 판매자 색맹 검사를 할 수도없고...참 난감합니다. 다행히 응대는 빠른데....색맹인가 봅니다. -_-;; 고객에게는 배송만 지연되고, 배대지에서 반송 택배비만 나오고...생산적이지 못한 일만 하는 경우 같습니다.

 

물건을 소싱할때 그래서 판매자의 평점, 고객 후기 여부, 판매량 등을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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