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이 구대(구매대행)만 해야지 구데기처럼 되어가다니..?

 

3개월차의 구대린이지만, 3개월을 해오면서 저 역시 먼저 하신 분들의 경험을 빠르게 흡수하고자

유튜브에서 카페로, 단톡방으로 연결이 되는 스트림을 따라 몇몇 카페, 단톡방에 가입하였습니다.

 

초기 선한영향력을 유지하는 구대 유튜버도 있는 방면, 구대를 하다가 구데기처럼 되는(되어가는?)

구대 선험자들도 많은것 같아서요.

그런 구데기에 초보 해외구대 입문하시는 분들은 똥파리처럼 우~~하다 달라붙는 모습이 좀 안타깝습니다.

 

반백년 살면서 느낀게, 사람은 자신을 위해 살지 남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내 이익이 되지 않는 선한 영향력이라는게 그래서 힘든거고, 존경받을 만한 거겠지요?

 

구대에서 닥등이라는 말을 저는 좋아합니다.

'닥등'이라는 말 의미를 '우직하게, 꾸준하게 하라'라고 생각하고 구대업에 현재 전업매진하고 있습니다.

 

가다보면 샛길도 나오고, 고바우길도 나오고, 신작로도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