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_Seoul-Eumsung

허영만 '고독한 기타맨'을 샀다.

낙원탈출 2020. 11. 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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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샀다.
아닌밤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중고나라를 뒤져 거금을 주고 손때묻고, 냄새나는 책을 샀다.

막상 사고나니 괜히 산듯 싶네...

1권을 읽고 다시 박스에 담아 둔다.

 

추억은 추억으로, 기억은 기억속에 묻어두는게 좋다는걸 다시금 깨달았다.

 

되팔아야겠는데, 팔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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