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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째 써보고 후기 추가한다.
소리 잘들린다.(지하철등 사람이 많은곳에서는 사용안해봤다.) 통화감도 좋다. 거리5m 이내 블루투스 무리없다.
전원용량이 넉넉하다. 하루종일 쓰고, 저녁때 충전하면 무리없다. 만족한다.
앞으로 내가 손수 개발한 제품을 들고 영업을 다닐 계획도 있고, 차량 블루투스를 사용하니 누구와 동승할때 통화가 좀 그러저러한 경우도 있고해서 가성비를 검토하여 삼성 블루투스 EO-MG920을 선택해 보았다.
착용기
귀구멍에 이어폰처럼 쏙 꽂으려하면 귀고리가 귀에 안걸리고... 그래서 여차저차 해보니, 귀고리를 먼저 걸고 귀구멍위에 살짝 걸치는 형식으로 착용하였다.
안경을 쓰고 착용하여도 크게 불편함은 못느끼겠다. 장시간 착용하면 어떨지 모르겠다.
통화음질
택배받고 귀에 차고 한시간여 있었으나 아무도 전화가 없어, 내가 전화를 해보았다. 들리는건 그런대로 들리는데...내 목소리가 에코가 되어 울리는 경향이 좀 있다.
두번째 통화에서는 울림현상이 없어졌는데, 이게 아마 주변 블루투스 기기와의 영향이 아닌가 추측된다.
그런데 왜 통화할때 귀가 간질간질 거리는지...이건 내 귓밥(?)
기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니, 차에다 던져두고 누구와 동승할때 귀에 꽂고 다니면 딱 좋겠다. 그 목적으로 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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